주식 단타 방법! 중요한건 차트와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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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타, 정말 달콤한 매매 방법입니다. 내가 욕심만 부리지 않고 적은 수익률로도 매일같이 꾸준한 수익을 낼 수만 있다면 한 달 동안 정기적인 수익이 나올 수 있으며 시드만 늘린다면 그 수익률이 낮더라도 수익금이 더욱 높아지니 이처럼 매력적인 매매가 또 있을까요?

 

단타 방법으로는 제가 크게 3가지로 구분지어서 오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스캘핑 매매
  2. 단타 매매
  3. 오버나잇 단타 매매

 

대표적인 단타 매매 방법으로는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1. 스캘핑 매매는 10~15분 안에 모든 매매를 마무리 짓는 매매 방법으로 빠른 판단과 결단력, 과감한 손절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2. 단타 매매는 보통 하루 또는 2~3일 내에 모든 매매를 마무리 짓는 매매 방법입니다. 평소 유심히 지켜보던 종목의 패턴을 꾸준히 체크하여 박스권을 유지하는 종목의 하단에서 매수, 상단에서 매도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3. 오버나잇 단타 매매는 종가 배팅 매매입니다. 분봉 차트를 보면 시가를 끌어 올린 후 종가에서 하락으로 마무리하는 종목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윗꼬리가 길게 남는 캔들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이런 종목들을 장중에 찾아서 종가에 매수, 다음날 시가에 매도하는 방식으로 매매하는 방식을 오버나잇 단타 매매라고 합니다.

 

각 매매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금부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캘핑 매매

스캘핑 매매의 핵심은 바로 골든타임입니다. 보통 장시작부터 30분까지가 가장 거래가 활발한데 이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먼저 장 시작 이후 거래상위 종목 체크, 주가 상승을 기록하는 종목을 체크합니다. 이 종목들의 흐름을 아주 유심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성안이라는 종목을 예로 들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상승 이후 음봉 캔들이 나온다면 이평선을 크게 벗어나 추세를 이탈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거래량을 보아야 합니다. 20일선을 벗어나더라도 매수세가 끊기질 않는다면, 크게 벗어나지 않고 지지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20일선을 벗어난 이후 다시 돌파한 이 시점, 바로 이 시점이 매수 타이밍이 되겠습니다.

 

 

이 20일선이 상당히 중요한 '골든 라인'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지지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강한 매수세와 함께 20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저는 그 시점에서 과감하게 시장가로 매수할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강한 매수세와 함께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갑작스러운 매도 물량 공세로 인해 20일선을 뚫고 추세가 무너진다면, 과감하게 손절라인을 잡고 매도해야 합니다. 

 

스캘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과감한 매수, 매도이고 무조건 시장가로 매수, 매도 주문을 걸어야 합니다. 매수, 매도 예약을 걸어놓을 경우 타이밍을 놓쳐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단타 매매

단타매매는 스캘핑 매매보다는 조금 시간은 걸리겠으나 안정적인 매매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차트상에서 횡보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종목의 경우 박스권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트렉스를 예로 들자면 제가 유심히 지켜보던 종목이었는데 항상 6300~6600에서 7000~7300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이 경우 저는 항상 6300원 부근에서 매수, 7000원을 벗어나게 되면 50% 매도, 전고점에 도달할 경우 100% 매도하는 식으로 공략하였는데요.

 

 

중요한 것은 관심종목에 넣어두거나 1주만 매수하는 식으로 꾸준히 해당 종목의 패턴을 지켜보면서 박스권 하단에 도달할 경우 과감한 매수, 박스권 상단에 도달 할 경우 욕심 없이 과감히 매도한다면 좋은 수익률을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매매 방법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박스권을 크게 벗어나게 될 경우 추세 이탈로 큰 손실을 부를 수 있으니 단타 매매 방법도 반드시 꼭 손절라인을 잘 잡고 매매하셔야 합니다.

 

 오버나잇 단타 매매

오버나잇 단타 매매는 말씀드렸다시피 종가에 배팅, 장 시작 이후 매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빨간색이 매수시점, 파란색이 매도시점인데 이 시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을 어떻게 잡느냐, 이게 중요하겠죠. 중요한 건 항상 매번 차트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슷한 패턴을 유지하는 종목을 매일같이 찾아 발굴하여 지켜보면서 패턴을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신성이엔지 종목도 제가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지켜보던 종목입니다. 시초가를 띄우고 종가에선 하락하는 형태의 움직임을 많이 보였는데 이런 종목 들을 어떻게 잡아낼 수 있느냐? 최근 일봉 차트상 윗꼬리가 남는 캔들 위주로 먼저 확인한 이후 분봉 차트를 통하여 해당 종목의 패턴을 잡아내는 것입니다.


 

이 패턴과 타이밍을 잘 잡아낸다면 어떤 매매 방법이건 충분힌 수익을 낼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항상 매일같이 차트를 돌려보고 직접 매매하면서 생기는 노하우와 감각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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