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배당주? 배당주가 무엇이며 어디에 투자할까요?
달달이 꼬박꼬박 월세 받는 인생, 누구나 꿈꾸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소액으로도 부동산을 주식처럼 투자하는 조각투자가 유행하여 저도, 여러분들도 충분히 투자가 가능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주식처럼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어서 손이 가질 않네요.
이럴때 우리가 한번 고려해볼 투자가 있습니다. 바로 배당주 투자입니다. 국내에도 배당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삼성전자 우선주나 한국전력과 같은 기업이죠. 하지만 오늘은 미국 주식 중 배당주로 유명한 기업이 어떤 기업이 있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TSMC
- 현재 주가: 118,750원
- 배당 수익률: 연 1.62%
- 배당금: 연 1,923원
삼성전자와 같이 언급되는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TSMC입니다. 최근 3년간의 매출대비 평균 손익율은 30% 후반으로 이익률이 상당히 높은 기업이며 매출 성장은 꺽이는 추세입니다만 연 1.62%라는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안정적인 자산 자본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꾸준히 투자 할 수 있는 메리트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을 기록하였으나 주가 상승이 전망됩니다.
의약품 관련주 국내에서도 친숙한 기업 존슨앤존슨
- 현재 주가: 229,332원
- 배당 수익률: 연 2.3%
- 배당금: 연 5,369원
존슨앤존슨, 아마 다들 친숙한 기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트로지나, 아큐브, 존슨즈 베이비 로션, 타이레놀, 니조랄 등 국내에서도 정말 친숙한 의약품이나 제품들이 다 이 미국의 존슨앤존슨 기업의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상당히 매출이나 재무상태가 상당히 안정적인 기업이며 크게 성장하는 성장주는 아니나 배당주는 성장보다는 기업의 안정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초점으로 두고 투자 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배당 수익율도 높은 편에 속하며 재무상태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 수익율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이 있는 기업인 만큼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기업이라고 보여집니다.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 업체 IBM
- 현재 주가: 176,371원
- 배당 수익률: 연 4.7%
- 배당금: 연 8,307원
IBM은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제조 업체로 비즈니스 전용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AI등의 비즈니스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업체입니다. 성장률은 꺽였고 주가 성장도 멈추었으나 연간 배당금을 통해서 하락한 주가는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이며 21년 4분기 기준으로 주가가 변곡점을 찍고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이 꺽인 기업인 만큼 투자에 신중을 가할 필요가 있으나 안정적인 배당 수익으로 여전히 투자 메리트는 있는 기업이라 보여집니다.
지금 사면 배당금 나오는 종목 정리
- 록히드 마틴
- 골드만삭스
- 슬림버거
- 메케슨
- 할리버턴
- M&T 뱅크
- 올드 도미니언 프라이트 라인
- 리얼티 인컴
- 이베이
- 켈로그
- 볼
- 하트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 타이슨 푸즈
- SS&C
- 주니퍼 네트웍스
- 브루커
- 보그워너
- 엑스퍼다이터 인터내셔널
- 어드밴스트 드레이니지 시스템즈
- 트레이드웹
- 스티펠 파이낸셜
- 인터렉티브 브로커스
- UFP 인더스트리
- 올드 내셔널 뱅코프
- 맨파워
- 이센트
- 골든 오션 그룹
안정적인 자산을 바탕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배당주들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면 분명 심심치 않은 배당 수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