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주가전망(053210) 고가 가입자의 전환 기대! 실적 성장도 기대하자!

주식/주식 기업 분석|2021. 3. 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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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개요

    2. 리포트 체크

    3. 컨센서스

    4. 재무상태표

 

 기업개요

 

  • 시가총액: 4113억 원
  • PER: 7.36배
  • PBR: 0.57배

 

스카이라이프 주가 전망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KT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H.264 기반의 다채널 HD 사업입니다. 최근 UHD 방송을 상용화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에 보면 집집마다 위성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면 대부분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안테나가 설치되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도 수신이 잘 닿지 않는 곳에는 여전히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안테나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매출구성 비중
서비스수익 48.75%
플랫폼수익 32.63%
통신서비스수익 4.09%
기타 14.53%

스카이라이프의 매출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스카이라이프와 같은 방송서비스 업체의 수익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익과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 수입입니다. 즉 서비스 수익은 B2C, 플랫폼 수익은 B2B로 구분 지을 수 있겠습니다.

 

 리포트 체크

스카이라이프 관련 리포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트는 키움증권의 장민준 애널리스트님의 리포트입니다

 

  • 증권사 목표주가: 13,000원
  • 목표수익률: 50.8%

 

일단 1Q21 예상 실적을 보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0억 원(YoY +4%), 220억 원(YoY -8%) 수준으로 인터넷 및 결합상품 가입자 성장 수준이 양호하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홈솔루션 순매출 조정으로 인한 기타 매출 증가와 PP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 완료 영향으로 인한 매출액과 실적 증가, 대리점 판매수수료 감소, 마케팅 비용 감소, 수신기 및 설비의 감가 비용 감소 등으로 올해도 매출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질적으로 보았을떄 크게 개선이 되고 있는데 저가 가입자에서 결합 상품 가입자로의 전환되는 전환율이 가파르며 케이블업체의 인수 효과 역시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가 가입자 회선 정리가 본격화됨과 동시에 고가 가입자 위주의 수익성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케이블업체 인수를 통한 연결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점유율 확대 역시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 TV의 광고 매출 성장은 물론이고 향후 콘텐츠 제작을 통한 콘텐츠 시장 진입 역시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컨센서스

스카이라이프의 컨센서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4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사실 성장의 폭은 적지만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아쉬운 편에 속합니다. 이는 영업이익도 마찬가지인데요. 근 4년간 성장하지 못하고 침체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장률이 꺽이니 이는 당연히 주가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죠. 그러다 보니 EPS의 변동은 크게 없으니 벨류에이션상 저평가의 국면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성장의 동력이 되어줄 새로운 투자와 업황 개선까지 주가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PER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재무상태표

 

  • 자산총계: 9194.8억 원
  • 부채비율 23.51%
  • 유동자산: 4804.5원
  • 유동부채: 1532.4억 원
  • 유동비율: 313.5%

 

스카이라이프의 재무상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매년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는 기업답게 재무 상태는 상당이 안정적입니다. 매년 자산규모의 성장도 눈에 띄며 부채비율 역시 20%대로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에 속하죠. 또한 유동자산규모 대비 부채비율도 상당히 안정적이며 최근 재무 관련 이슈도 크게 없으니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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